▲윈플레이 이미지. (사진제공=엠게임)
엠게임은 실제 스포츠 경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윈플레이’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윈플레이’는 승∙무∙패∙핸디캡∙언더오버와 같은 주제별 경기 결과를 예측해 게임머니를 걸고 결과에 따라 게임머니를 획득하는 게임이다. 엠게임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종목은 축구, 배구, 양구, 농구, 배구 등 국내 인기 스포츠 리그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미국 메이저리그(MLB), 미국 프로농구(NBA) 등 해외 인기 리그 등이다. 특히 프로 바둑 대국을 추가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임 방식은 경기 시작 전 승패와 득점수 등을 사전에 예측하는 방식과 실시간으로 진행 중인 스포츠 경기의 전반, 후반, 회차별, 쿼터별 등 실시간 승부예측 게임을 즐기는 라이브 방식이 있다.
엠게임은 오랜 기간 축적된 웹보드 게임 서비스 경험을 기반으로 직관적인 정보 전달과 편리한 게임 동선 등 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참여가 가능하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엠게임 관계자는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으로 한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을 연내 출시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