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주 위해 한국어ㆍ영어ㆍ중국어 등 3개 국어로 제작
▲HMM 모바일 브로슈어. (사진제공=HMM)
HMM은 영업 활동 강화를 위해 모바일 브로슈어를 발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길어지면서 지속적인 대면 영업 활동이 제한되면서 비대면 영업활동 강화를 위해 모바일 브로슈어를 제작한 것이다.
HMM 모바일 브로슈어는 글로벌 네트워크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비전과 주요 사업부문, 지속가능경영 내용을 담았다.
브로슈어는 글로벌 화주를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3개 국어로 제작됐으며 모바일, PC 등 각종 기기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지 대면 영업활동을 위해 3개 국어로 된 인쇄본도 일부 제작해 배포됐다.
또 HMM에 대한 신규 정보를 비롯해 동영상, 사진 등 실시간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QR코드를 통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HMM 관계자는 “모바일 브로슈어를 통해 HMM의 현황과 미래비전을 공유할 수 있다”며 “모바일 브로슈어 외에도 비대면 영업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방안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