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업체 모비릭스는 11일 온라인으로 기업설명회를 진행했다. 공모주식수가 180만 주로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500원~1만4000원이다. 대표 주관사가 한국투자증권이고 이달 19일~20일에 공모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4만5000원(+2.27%)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소프트웨어 자문과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12만5000원(+2.04%)으로 상승했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4만8500원(+1.04%), 102만5000원(+0.99%)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호가 1만5350원(+5.14%)으로 올랐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1만4600원(+4.29%)으로 강세를 보였다. 단백질 효소 전문업체 엔지노믹스가 2만8000원(+3.70%)으로 상승폭을 키웠고,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비씨켐과 유전자가위 연구기업 지플러스생명과학은 3만8000원(+2.70%), 1만5500원(+1.64%)으로 올랐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6만2000원(+1.64%)으로 5주 최고가였고,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1만5100원(-0.66%)으로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인공지능 플랫폼 기반 데이터 개발기업 와이더플래닛이 호가 2만5000원(+4.17%)으로 상승세였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솔루엠과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4만500원(+2.53%), 2만5250원(+1.00%)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21만7500원(+1.16%)으로 올랐고, 점착테이프 제조업체 애니원은 1만8500원(-2.63%)으로 떨어졌다.
그 밖에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와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이 4만1500원(+2.47%), 182만5000원(+0.27%)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증권금융 전문기업 한국증권금융은 1만1000원(-2.22%)으로 52주 최저가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