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NS)
이휘재 집 문제로 문정원 인스타그램에 불똥이 튄 모양새다.
문정원 인스타그램은 이휘재 가족이 지난해 이사한 집에서 층간소음을 지적하는 이웃의 댓글이 포착되면서 연일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특히 해당 집은 단독 주택이 아닌 빌라촌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정원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댓글 기능을 제한했다. 현재 이휘재 가족이 이사한 집에 대한 상태와 아랫집에 대한 사과를 전한 문정원은 네티즌들의 댓글 삭제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오전 현재 일부 게시물에 대한 댓글은 풀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문정원은 지난해 주택으로 이사 후 반년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다만 현재 살고 있는 이휘재의 집이 단독 주택이 아니라 빌라촌이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층간 소음에 더 주의했어야하는 것 아니냐는 비난이 모아지고 있다.
문정원 측은 매트 시공을 진행하고 있다고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