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캡처)
2021년 결혼 예감 커플로 김우빈과 신민아가 선정됐다.
15일 KBS '연중라이브'에서 김우빈과 신민아의 결혼이 기대된다고 언급해 두 사람이 소환됐다.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를 하던 2017년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으며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신민아는 아픈 김우빈의 곁을 지켰다. 투병 생활 중에도 둘의 사랑은 굳건했다.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지 2년 6개월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어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도 기대가 모아졌다. 2018년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측근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당연히 올해는 아니고 내년이나 내후년 정도에 결혼을 하지 않겠느냐고 입을 모으고 있다"라며 "김우빈의 건강이 조금 더 회복이 되면 아마 결혼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