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캡처)
이하늘과 박유선이 결혼식 한 달 앞두고 일어났던 상황을 설명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18일 방송에서는 이하늘, 박유선 전 부부가 결혼식을 앞두고 불거졌던 이하늘의 SNS 글을 언급했다.
이하늘과 박유선의 연애 기간을 두고 이하늘이 미성년자인 박유선과 동거했다는 악플이 이어졌다. 이에 이하늘은 법적대응을 하겠다며 박유선을 불안하게 만들었다.
당시 이하늘은 SNS에 "내가 가는 길이 가시밭길이라도 가야겠다"라며 결혼 관련 심경글을 올렸다. 박유선은 "결혼을 위해 11년을 기다렸는데 내 인생이 한순간에 가시밭길이 된 것 같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하늘과 박유선의 결혼 생활은 짧았다. 2년도 함께 지내지 못했다. 당시 위자료 관련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박유선은 이혼 후 새로운 경험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