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캡처)
방송인 에이미가 귀국한 가운데 휘성이 재판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휘성은 첫 재판을 받았다. 지난해 8월 지인과 함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다.
앞서 에이미가 SNS를 통해 '소울메이트'와 함께 프로포폴을 투약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이후 휘성이 지목됐고 휘성은 억울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에이미와 휘성의 통화 내용을 설명하기도 했다. 휘성은 "나 어떻게 살라는 거야"라고 말하며 울었다. 에이미는 "그건 내가 잘못했어"라고 말했다.
또 휘성이 "콘서트까지 취소됐다"라고 전하자 "나 용서해줘. 자격지심이 있었어"라고 답했다.
하지만 휘성의 재판 사실이 알려지며 에이미의 폭로가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휘성은 지난해 12월 기부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으로 공개됐다. 해당 콘서트는 오는 2월로 미뤄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