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e고기장터가 설날을 맞이하여 1월 25일(월)부터 2월 8일(월)까지 최대 13%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한우•한돈 특별 할인행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여타 다른 축산물도매쇼핑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한우•한돈을 공급해왔던 농협e고기장터는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설맞이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사업자라면 누구든지 온라인쇼핑몰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농협 e 고기장터는 농협이 직접 운영하는 국내 유일 100% 국내산 축산물 도매쇼핑몰로 수입고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타 업체들과 달리 국내산 축산물 도매만을 진행하여 축산 농가엔 기본 수익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축산물을 제공하여 이용자들로부터 착한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산유통부 김칠석 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일가친지들과 다 같이 모여 즐겁게 설을 맞이할 수는 없지만, 명절을 맞아 축산물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특별할인행사를 준비했다”라며 “명절뿐만 아니라 항상 합리적인 가격으로 농협에서 인증하는 엄선된 국내산 축산물만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