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친환경주 ‘두산퓨얼셀1우’ㆍ무상증자 ‘셀리버리’ 등 상한가

입력 2021-01-2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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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거래소)

22일 코스피ㆍ코스닥 시장에선 상한가가 5개를 기록했으며 하한가는 없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공식 취임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 관련주들이 주목받으면서 수소 관련주인 두산퓨얼셀 주가도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다. 특히 시가총액이 낮아 변동성이 큰 두산퓨얼셀1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두산퓨얼셀은 지난 2019년 두산에서 인적분할되어 나온 발전용 연료전지 전문 기업이다.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의 친환경 정책에 수혜를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친환경 에너지 관련 종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오기업인 셀리버리가 무상증자 소식에 주가가 강세다.

지난 18일 셀리버리는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와 전환우선주 각각 1주당 1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우리바이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연구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상한가다.

이날 우리바이오는 식약처로부터 의료용 대마 재배, 대마 성분 연구를 위한 '마약류취급학술연구자' 및 '마약류원류물취급자'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우리바이오는 대마초를 학술 연구 목적으로 재배하고, 대마 성분을 추출·연구할 수 있게 됐다.

수산동물 가공과 저장처리업체인 신라에스지는 이재명 테마주로 주목받으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신작 게임 ‘쿠키런:킹덤’이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쿠키런: 킹덤’은 글로벌 1억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데브시스터즈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신작으로,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쿠키들의 전투 콘텐츠와 왕국을 발전시켜 나가는 타운 건설 요소가 결합한 게임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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