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JTBC 캡처)
배우 박솔미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박솔미가 소유진과 함께 심진화의 집을 방문했다.
박솔미는 남편을 언급하며 "느끼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우리집에 있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혼은 실수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솔미는 육아를 이유로 2년 넘게 공백기를 가지다 2018년 KBS 드라마 '죽어도 좋아'로 복귀했다. 하지만 이후 또다시 연기 활동을 쉬고 있어 그의 복귀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또 박솔미는 지난해 1월 SNS를 통해 '물피도주'를 당했다고 알렸다. 당시 박솔미는 자신의 차 사진을 올리며 "자수하라"라고 호소했다.
'물피도주'란 사람이 탑승하고 있지 않은 차량과 사고를 낸 후 사후 조치를 하지 않은 채로 달아나는 것을 말하는 보험용어다. '주차 뺑소니'라고도 불린다.
한편 박솔미는 올해 나이 44세다. 한재석은 올해 나이 49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