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하차 (출처=유튜브 채널 '노홍철' 영상 캡처)
방송인 노홍철이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한다.
노홍철은 2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더 자유인이 되기로 했다”라고 하차 소식을 전했다.
자유인이 되겠다는 노홍철은 이미 지난 15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노홍철은 “나는 유튜버가 아니라 재밌는 걸 좋아하는 경험주의”라며 영상의 조회수가 30만 아래로 나올 경우 마지막 영상이 될 것을 알렸다.
하지만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60만을 넘어선 상태다. 많은 이들이 그의 활동 중단을 반대하고 나선 것. 팬들은 “‘구해줘 홈즈’ 하차 소식도 들었다. 무슨 일 있는 건지 걱정된다”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노홍철 측은 “하차한 특별한 이유는 없다. 방송 휴식기 역시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노홍철은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챕터2’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