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25일 이혜원이 심경을 토로한 인스타그램 글이 주목받았다.
해당글에서 이혜원은 누군가를 저격하기보다는 힘든 상황을 토로한 것으로 보였다. 앞서 안정환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불화설이 대두됐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혜원이 한 방송에서 안정환에게 섭섭함을 드러냈던 모습이 재조명됐다. 이혜원은 "오빤 나한테 무관심하잖아"라고 말했다. 방송에서 안정환이 한 발언을 두고 서운함을 보인 것. 안정환이 "와이프 동선을 잘 피해다녀야 한다"라고 말했기 때문. 이혜원은 어이가 없는 듯 웃으며 "요즘 서로 소원해 약간 서운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혜원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