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저소득층 청소년에 노트북 지원

입력 2021-01-27 14:34

  • 박은평 기자 pepe@etoday.co.kr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NH농협카드는 지난 26일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저소득가구 학생 100명에게 총 100대의 노트북을 지원했다. (사진제공=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26일 비대면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저소득가구 학생 100명에게 총 100대의 노트북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노트북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올바른Hanaro카드·올바른GIVE카드 등 46종의 카드 이용액 중에서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된 공익기금으로 마련됐다.

농협카드는 2016년부터 5년간 약 43억원을 지원하면서 공익기금 운용을 통해 공익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서준호 부사장은 "급속한 교육환경 변화 속에서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NH농협카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농협카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 박성민 "윤석열 대통령, 레임덕 아니라 데드덕", "앞으로 녹취 더 나올 것" I 임윤선 I 박성민 I 정치대학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
  • [찐코노미] 테슬라, 진정한 성장 시작되나…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
  • [찐코노미] 테슬라, 진정한 성장 시작되나…국내 자율주행 기술 수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