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푸 직업, 보트 운전사 오해 부른 배경? 직장은 정신병원

입력 2021-01-29 15:44

  • 김일선 기자 il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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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에브리원 캡처)

빌푸 직업이 화제다.

최근 빌푸는 한국 생활을 마치고 핀란드로 돌아가 직장 생활을 한다고 밝혔다.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유명해진 빌푸는 한국인 아내와 함께 2개월 동안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핀란드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그동안 빌푸의 정확한 직업이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모은 가운데 그는 정신과 병원 간호사가 되기 위해 실습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보트 운전사가 직업이라는 추측은 빌푸가 SNS에 올린 사진으로 생긴 오해였다. 빌푸는 "나한테 그 보트는 너무 작았다. 운전할 수 없다"라며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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