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캡처)
신동미가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이모저모가 관심받고 있다.
31일 신동미가 SBS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냈다.
신동미는 SBS '동상이몽2'를 통해 남편 허규와 등장한 이후 첫 예능프로그램 출연이다.
남편 허규와 신동미는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4년 전 두 사람은 2세를 준비하다 좌절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동미는 한 강연 프로그램에서 "정기검진을 통해 악성종양을 발견했다"라며 "아이를 갖고 싶어 준비했던 시험관 시술도 실패를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여자로서 자존감이 낮아졌다"라며 남편 허규에게 의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동미는 "종양은 악성은 아니고 추적 관찰을 해야 하는 상태다"라며 "3개월마다 검진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