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투’ 박선우 (출처=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미스터투 박선우의 연기 활동이 눈길을 끈다.
3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박선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얼음’으로 등장해 2라운드까지 진출한 박선우는 “미스터투에서 지금은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박선우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1993년 미스터 투 1집 ‘하얀 겨울’로 데뷔해 1998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2004년 영화 ‘귀여워’를 시작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특히 박선우는 변호사, 재벌 2세, 사극 장수 등 다양한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존재감 있는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박선우는 지난 2017년 방송된 MBC 드라마 ‘불야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