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2월 한 달 월간 구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독할 수 있는 제품은 총 2가지로, 크리스피크림 도넛의 대표제품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하프더즌을 정상가 대비 50% 할인된 1만9500원에 월 5회 이용할 수 있고, 아메리카노(M)도 정상가 대비 약 62% 할인된 1만5900원에 월 10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구독 서비스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1일부터 3일까지 단 3일간 롯데잇츠 앱을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 구독권은 이달 한 달 동안 매장에 방문해 1일 1회 사용할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제품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달콤한 혜택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1937년 미국에서 탄생한 대표적인 미국 오리지널 도넛 브랜드로 특히 2004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해 ‘HOT NOW’ 네온 사인과 함께 매일매일 따뜻하고 신선한 도넛으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