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3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농어촌 지역에서 통신사 간 5G 망 공동이용(로밍)을 추진해 각 사별로 1조 가량 설비투자(CAPEX)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혁주 CFO는 “국내 85개 시 주요 행정동을 제외한 외곽에서 3사가 공동으로 구축하는 방식이 큰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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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3일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농어촌 지역에서 통신사 간 5G 망 공동이용(로밍)을 추진해 각 사별로 1조 가량 설비투자(CAPEX) 절감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혁주 CFO는 “국내 85개 시 주요 행정동을 제외한 외곽에서 3사가 공동으로 구축하는 방식이 큰 진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