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진행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는 8일 “현재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기 때문에 추가 연장이 불가피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회 대정부질문에 참석해중소기업 등에 오는 3월로 끝나는 중소기업 대출만기, 이자상환 조치의 추가 연장 필요성과 관련한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금융위원회를 중심으로 검토하고 결국 연장은 금융기관이 동의해야 되기 때문에 긴밀하게 소통해서 현재 기업들이 처해있는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