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원, 디파이 서비스 선도기업으로 도약 꾀한다

입력 2021-02-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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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인원)

코인원이 디지털 자산 관리 종합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코인원은 지난 20일 창립 7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1월 기준 가입자 수 100만 명 돌파, 누적 거래액이 182조 원에 달하며 국내 톱 3 거래소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ISMS 및 ISO27001 인증을 모두 획득했다. 7년 연속 보안 무사고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자금세탁방지 솔루션을 구축하고 지난 1일 NH농협은행과의 실명확인 계좌 발급 재계약을 완료하는 등 3월부터 시행될 특금법(특정금융정보법)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인식이 확대된 만큼, 올해는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서비스를 선도해 나가는 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작년에 가상자산 리워드 서비스 ‘코인원 플러스’와 실시간 환전 서비스인 ‘간편구매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디지털 자산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발판을 다져왔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코인원은 안정적인 가상자산 거래 문화 구축에 앞장서고자 지속해서 서비스 품질 향상에 적극 투자해 왔다”며 “앞으로 신개념 금융으로 떠오른 디파이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공하며 새로운 가상자산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인원은 22일부터 28일까지 7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인원 신규회원 가입 후 원화 및 가상자산 1만 원 이상 입금 시 클레이튼을 지급하는 ‘신규가입&입금 이벤트’, 하루에 최소 10만 원 이상 거래 시 70만 원 상당의 BTC 지급, 그리고 매일 최다 친구 초대자에게 갤럭시 Z 플립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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