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상승폭 제한으로 안정적 주거 보장
▲우미건설이 경기 파주시 운정3지구에서 공급하는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 아파트 조감도. (자료 제공=우미건설)
민간지원 공공임대 아파트인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린 더 퍼스트에선 최장 10년 동안 안정적인 주거가 보장된다. 임대료 상승 폭도 2년 기준 5%로 제한된다.
우미건설은 일부 가구에 4베이 구조와 맞통풍 구조를 적용해 채광·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팬트리룸과 드레스룸, 알파룸 등이 설치돼 공간 활용도도 높일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체육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관, 어린이집, 유아 영화관 등이 들어선다. 입주민을 위한 무인택배 시스템과 공구대여 서비스도 운영된다. 단지 인근에선 2023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운정역이 개통할 예정이다.
아파트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추첨으로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