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1가구 대단지 주거타운…북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ㆍ교통 인프라 강점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아파트 투시도.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3개 동 총 1721세대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 △59㎡A 392가구 △59㎡B 54가구 △59㎡C 380가구 △75㎡A 110가구 △75㎡B 110가구 △84㎡A 489가구 △84㎡B 186가구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어린이집, H 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 북카페, 상상도서관, 사우나, 게스트룸 등이 조성된다. 단지 주변으로 약 2만4782㎡의 근린공원이 들어서 산책이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교통도 편리하다. 경전철 에버라인 둔전역과 보평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통해 서울로 접근하기도 쉽다.
도보 거리에 있는 포곡로 일대에는 농협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마트, 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단지 인근에 둔전초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 이내에는 영문중, 포곡고 등이 있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은 25일까지 순위 내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내달 4일이다. 정당계약은 3월 15~2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