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해명 (출처=하니SNS)
EXID 하니 측이 라디오에서 언급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연애에 대한 사랑이 아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겠다는 의미”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하니는 SBS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많은 사람을 더 사랑하며 사는 게 꿈”이라며 올해의 꿈에 대해 밝혔다. 이 과정에서 김영철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있냐”라고 질문했고 하니는 “있다”라고 대답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하니의 대답은 열애설로 이어졌고 마치 하니가 교제 사실을 밝힌 것처럼 와전되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그것은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뜻”이라며 “질문과 대답만 보면 오해하실 수 있지만, 별일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니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다. EXID로 데뷔해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카카오TV 웹드라마 ‘아직 낫서른’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