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 고민 뚝” 롯데에 가면 다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쇼핑이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위한 이색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온이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과 초콜릿, 디저트 등 다양한 선물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색적인 것을 좋아하는 MZ세대의 특성에 맞춰 롯데에서만 구매 가능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먼저, 롯데백화점은 14일까지 본점에서 이색 디저트를 판매한다. 국내 최초 애플파이 전문점 ‘레드애플(REDAPPLE)’ 팝업스토어에서는 ‘애플파이 오리지널’을 3500원에, 바닐라 크림을 추가한 ‘애플파이 바닐라’를 3800원에 판매한다.

건강 베이커리 ‘여섯시오븐’은 콜라보 인기 브랜드인 ‘곰표’와 함께 단독 개발한 베이커리 5종을 선보인다. 곰표 캐릭터를 활용한 ‘곰발바닥’은 3000원에, ‘백곰깜파뉴’는 5000원에, ‘곰표 베이커리 5종세트’는 1만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14일까지 ‘화이트데이, 사랑을 전하세요!’를 테마로 사탕과 초콜릿 등 240여종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행사 상품을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5000원 롯데 상품권을 증정한다.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페레로 로쉐(16입)’을 8720원에 판매하며, ‘후르트텔라 후르트믹스(950g)’를 9800원에, ‘해태 홈런볼(46gx4입)’을 398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롯데마트에서 단독 판매하는 달콤한 디저트로 ‘스위트 미니 와플(12개)’을 5990원에, ‘버라이어티 머핀(4개)’을 4790원에 내놓는다.

롯데온은 12일까지 사탕, 초콜릿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롯데온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구성 상품을 준비했다. 롯데온 단독 상품으로는 ‘허쉬 포유 기프트 세트’를 최종 혜택가 1만8530원에, ‘위니비니 러브박스 달콤한 화이트데이 선물세트’를 최종 혜택가 1만140원에 판매한다. 또한 블루투스 마이크가 포함된 ‘츄파츕스 노래방 선물세트’는 최종혜택가 1만 3820원에 선보인다.

캔디, 초콜릿과 함께 선물하기 좋은 주얼리와 향수 등도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14일까지 티르리르, 안나수이에서 골드 제품을 10%, 실버 제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반지 제품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2일부터 3일간은 골든듀, 제이에스티나, 스톤헨지 등을 구매하면 금액대별 최대 1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온은 14일까지 불가리, 버버리, 페라가모 등 명품 향수를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박찬욱 롯데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이번 화이트데이는 이색적인 것을 추구하는 MZ세대를 겨냥해 롯데에서만 구매할 수 있고 SNS에 공유하기 좋은 특별한 디저트들을 준비했다”며, “사탕과 초콜릿 등 이색적인 디저트를 선물해 달콤하고 특별한 화이트데이 추억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