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재 결혼 (뉴시스)
배우 최성재가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신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최성재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는 “최성재가 오는 2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최성재의 예비신부는 동갑내기로 고등학교 시절 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기간 교제 끝에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결혼식은 코로나19 여파로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최성재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2002년 연극 ‘칠백의 혼’으로 데뷔했다가 2012년 MBC ‘신들의 만찬’으로 드라마에 발을 들였다. 최근에는 KBS2 ‘왜그래 풍상씨’, MBC ‘찬란한 내 인생’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