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렌탈 전문기업 모두렌탈이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에코체(ECOCE)’를 홈쇼핑에 첫 론칭 이후 현재까지 누적 상담 수 7만 건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에코체는 지난해 5월부터 롯데원TV를 비롯해 신세계홈쇼핑, GS홈쇼핑 등을 통해 올해 2월까지 누적 상담 건 수 7만 건을 훌쩍 넘어섰다.
코로나19여파로 인해 집에서 음식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예년보다 증가한 음식물쓰레기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필수가전’으로 인기를 모았다.
에코체는 소비자들이 음식물처리기 사용을 망설이게 했던 용량ㆍ설치ㆍ소음ㆍ냄새 등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며, 48개월 약정 조건으로 월 렌탈료 2만9900원으로 선보이고 있다.
모두렌탈 김철회 이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외식문화가 집안으로 들어와 가정에서 식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아지며 자연스럽게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며 “음식물쓰레기 처리 기능은 기본이고 심미적인 만족감까지 드리는 에코체로 쾌적한 주방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모두렌탈은 자사 회원 포함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2021명에게 약 1억6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두렌탈 홈페이지에서 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에코체’를 포함해 집에서 쉽게 하는 요실금 치료기 ‘이지케이’, 자녀들의 성장판 자극 마사지기 ‘아이큰’ 등 모두렌탈의 다양한 품목 중 하나만 렌탈 및 구매하면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