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출처=유튜브 채널 ‘시대의 대만신들’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베트남 이민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유튜브 채널 ‘시대의 대만신들’에서는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오래 이민을 고민했다. 언제 갈까만 생각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이날 함소원은 “이미 중국 시장의 맛을 맛봤다. 코로나 전에 베트남을 갔는데 그 느낌을 또 느꼈다”라며 “제가 생각하는 건 베트남에 가족과 가서 한 번 더 사업을 하고 남편은 연예인으로 활동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이민 생각을 한 건 오래됐다. 지금 언제 갈까 시기만 보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소원은 “결혼 전에 난자를 많이 얼려뒀다. 끝까지 둘째가 생기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남편과 얼려둔 난자로 둘째를 계획해 볼 생각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