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과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비씨켐이 사상 최고가를 달성했다.
22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전일 대비 15만 원(6.12%) 상승한 260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씨켐도 4500원(10.98%) 오른 4만5500원을 기록했다.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기업 큐라클은 3만5500원(7.58%)으로 올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기업 솔젠트가 1만250원(2.50%)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은 2만 원(1.27%),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5만8500원(0.86%)으로 회복했다.
펩타이드 신약 개발기업 노바셀테크놀로지가 7250원(0.69%)으로 소폭 올랐고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는 1만3300원(-1.48%)으로 떨어졌다.
기업공개(IPO)관련 주로 코로나19 진단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가 호가 8만6500원(6.13%)으로 상승했다. 디지털헬스 플랫폼 개발기업 라이프시맨틱스와 신약 전문 바이오 개발업체 셀비온은 보합이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가 호가 1만9500원(1.30%)으로 올랐고,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는 2만2750원(1.11%)으로 상승했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가 4만5000원(-1.10%)으로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는 호가 변동이 없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9750원(2.63%)으로 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한편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으로부터 각각 A, BBB등급을 획득해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