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은 시장 트렌드에 발맞춘 신제품 개발과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롯데칠성주류는 1926년 강릉합동주조 설립과 함께 그 역사가 시작돼 소주를 비롯해 맥주, 과실주, 와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종합 주류회사다.
알칼리환원수 소주인 ‘처음처럼’, 프리미엄 몰트 100%와 고급 홉을 원료로 만든 ‘클라우드’, 깔끔한 맛의 ‘피츠 수퍼클리어’, 청주의 이미지를 대중화한 ‘청하’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왔다.
매실주 시장의 선두주자 ‘설중매’, 한국 와인의 자존심 ‘마주앙’ 등 오랫동안 고객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2006년 탄생한 ‘처음처럼’은 당시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한 소주로, ‘부드러운 맛, 적은 숙취, 웰빙 트렌드 반영’이라는 마케팅 전략에 힘입어 6개월 만에 1억 병이 판매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후 2008년 롯데주류가 주류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처음처럼’을 생산하던 두산주류BG를 인수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클라우드’는 독일, 영국, 북유럽 등의 정통 프리미엄급 맥주가 채택하고 있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을 적용해 맥주 발효 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고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처럼과 클라우드는 각각 국가고객만족도(NCSI) 5년 연속 1위, 4년 연속 1위에 선정돼 그 경쟁력을 입증해 보였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고객과 사회에 이바지하는 기업, 인재를 중시하는 기업, 새로움에 도전하고 새로움을 창조하는 혁신 기업으로 힘찬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