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25일 가톨릭대에 옴니버스 파크 건립 자금 5억 원을 기부했다. (자료 제공-호반그룹)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호반그룹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의학도들의 교육, 연구 활동과 가톨릭대학교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정일 가톨릭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도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미래 의학인재 양성과 질병 퇴치를 향한 신의료 연구에 큰 힘을 보태주신 호반그룹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를 밑거름으로 의료 융복합 공간인 옴니버스 파크를 완공하고 우리 대학이 세계 보건의료를 선도하는 글로벌 메디컬 콤플렉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