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 주엔 전국에서 6500가구 가까운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청약시장에 나온다.
◇1순위 청약(15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15개 단지 6491가구(일반분양 5200가구)가 공급된다. 경기 수원시 정자동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e편한세상 주안 에듀서밋', 부산 동래구 안락동 '안락 스위첸' 등이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15곳)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는 단지는 15곳이다.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씨티오씨엘 3단지'와 충남 아산시 배방읍 '더샵 센트로', 광주 서구 광천동 '힐스테이트 광천'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정당계약(17곳)
17개 단지에선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대구 남구 대명동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과 충북 청주시 용암동 '호반써밋 브룩사이드', 강원 홍천군 홍천읍 '홍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등이 정당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 개관(11곳)
11개 단지에선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경기 용인시 김량장동 '용인 드마크 데시앙'과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 송도 아크베이', 경남 거제시 고현동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객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