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와 사물인터넷(IOT)시대, 보안 컨설팅, 보안 실무를 광범위하게 다룬 신간
진한엠앤비가 보안컨설팅과 보안실무 가이드를 통한 안전한 보안문화 구축을 위해 일반인, 학생, 기업 실무자용 필독서 ‘보안 컨설팅과 보안 실무’를 출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물인터넷(IOT) 등 새로운 시대를 맞이해 보안 전문가들이 어려운 전문용어 대신 일반 용어로 기술해 이해하기 쉬운 게 특징이다.
이 책은 코로나19 이후의 비대면(Un-tact) 사회생활의 촉발, 재택근무, 원격근무, 원격교육, 원격의료 등 빠르게 변화하는 우리 사회의 핵심 트렌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EY한영회계법인 윤석진 부대표 등 저자들은 4차산업 혁명으로 인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Blockchain), 데이터 산업 활성화, 스마트 팩토리 등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에 대응하는 방안을 체계적으로 제시하고자 이 책을 발간한다고 설명했다.
저자들은 현장 CISO(정보보호 최고책임자)와 CPO(개인정보 최고책임자) 경험과 글로벌 보안컨설팅 업계에서의 전문컨설팅 경력 및 군사·제조업·금융 보안 현업 실무를 토대로 보안종사자들과 보안 컨설턴트들이 현업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위험에 대처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는 컨설팅 방법론과 실무대처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은 먼저 보안과 관련된 프라이버시, 마이데이터, 현행 보안 관련 법률 및 인증 제도, 학문 및 현업에서 사용하고 있는 보안컨설팅 방법론 등을 광범위하게 소개한다.
또한,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하여 보안체계 구축방안, 보안사고 대응방법, Home-IOT 보안, 핵심기술유출방지 보안, 스마트팩토리 관련 운영기술(OT) 및 산업제어시스템(ICS) 등 제조업보안과 미래 금융보안 등을 망라한 산업 전반에 걸친 보안 실무 사례를 습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도 신간 ‘보안컨설팅과 보안실무’는 보안 컨설팅 전문가, 보안 관련 법률전문가, 보안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저자들이 분야별로 깊이 있는 내용을 어려운 학술 용어가 아닌 현업에서 자주 사용하는 언어로 기술하여 현장감과 이해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