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출처=강지영SNS)
카라 출신 강지영이 스토킹 피해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키이스트가 이를 부인했다.
1일 일본 연예매체 주간문춘은 “카라 강지영이 ‘스위트파워’를 그만둔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지영이 일본 소속사 여사장에게 스토킹을 당해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강지영이 일본 소속사 스위트파워의 여사장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당했고 이로 인해 괴로워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여사장은 강지영에게 함께 침대를 쓰자거나 목욕을 요구하는 등 성희롱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여사장의 이러한 비정상적인 요구가 결국 강지영을 스위트파워에서 떠나게 만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한국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전혀 상관없는 일이며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한편 강지영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08년 카라 멤버로 합류하며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다가 2016년 해체 후 일본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19년에는 국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