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HAP PHOTO-2291> 사전투표하는 문 대통령 내외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2021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2021.4.2 jjaeck9@yna.co.kr/2021-04-02 10:16:57/<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찾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은 투표를 마친 후 안영미 삼청동장에게 “사전투표 많이들 와서 하는 편이냐”고 물었다. 안 삼청동장은 “이 시간대 치고 많은 편”이라고 답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말하고 사전투표소를 떠났다.
문재인 대통령 부부는 주소지가 청와대로 돼 있어서 서울시장 투표 대상자다. 문 대통령은 2018년 6월 지방선거, 지난해 4월 총선에서도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