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CI.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7일 강민준 각자 대표에 대해 자사주 1만5818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매수 규모는 약 2억 원이다.
이에 따라 강 대표의 보유 주식 수는 891만456주에서 892만6283주로 늘었다. 지분율은 46.82%에 달한다.
회사 측은 "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상장 이후 4번째로, 주가 부양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수연 각자 대표도 지난해 8월 20일과 올해 1월 5일 각각 1만 7687주와 9000주를 추가 매입한 바 있다. 현재 이 대표의 지분은 2.3%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 젤네일 브랜드 ‘젤라또랩’, 다이어트 식품(HMR)브랜드 ‘쓰리케어 코리아’, 위생습관 브랜드 ‘휘아’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