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가 한 번 굽는 프리미엄 볼륨젤 ‘글레이즈(Glaze)’ 출시와 함께 브랜드의 새 얼굴로 블랙핑크 제니를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글레이즈의 가장 큰 특징인 ‘돔’ 모양 디자인은 중앙으로 갈수록 도톰해지는 형태로 손톱이 가장 예뻐 보이는 최적의 볼륨감을 자랑한다. 글로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정된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99가지의 컬러’ 시리즈로 출시된다. 특히 화이트 컬러의 경우 웜톤, 쿨톤, 글리터, 새틴 등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7가지 시리즈로 준비됐다.
데싱디바 글레이즈는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의미의 ‘크루얼티프리(Cruelty Free)’ 인증 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어린이 제품 수준에 맞춰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을 관리하고 있으며, 피부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이다.
한편, 데싱디바는 글레이즈 신제품 출시와 함께 브랜드 모델로 블랙핑크 제니를 발탁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제니의 글레이즈 영상은 13일 데싱디바 공식 온라인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및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되며 15일부터는 TV CF로도 만나볼 수 있다.
데싱디바 사업부 유효영 부사장은 “데싱디바는 국내 유일 네일 케어 센터와 R&D 기술 연구소, 자체 제조ㆍ생산이 가능한 대규모 설비 규모를 갖춘 글로벌 팩토리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반을 토대로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 글레이즈는 '굽는 젤네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글레이즈만의 압도적인 우월감을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