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은 ‘앳지 블라썸 에디션’ 인덕션 팬ㆍ냄비 2종 세트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11월 론칭 이후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호평 받고 있는 ‘앳지 블랑’ 프라이팬ㆍ냄비 IH 4종 세트의 봄 한정판이다. 자주 쓰는 20cm 프라이팬과 양손 냄비 2종으로 실속 있게 구성됐다. 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외부 분홍 색상과 내부 흰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해피콜 ‘앳지 블라썸 에디션’은 3000개 한정 수량으로 11번가, G마켓,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날 수 있다. 11일 11번가에서는 출시를 기념해 일일 할인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G마켓에서는 14일까지 포토 리뷰를 작성한 구매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피콜 메쏘 그릴’, ‘해피콜 뉴그립 스테인리스 조리도구 5종 세트’, ‘CU 3000원 모바일 상품권’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앳지 블라썸 에디션’은 해피콜의 기존 20cm 프라이팬과 냄비보다 더 깊고 넓게 만들어져 1인분은 물론 2인분의 요리도 넉넉하게 할 수 있다. 옆면이 바닥 면과 거의 수직을 이루는 형태로 설계돼 프라이팬의 경우, 높아진 동시에 바닥 지름이 2cm 길어졌다. 양손 냄비도 총 용량 3.5ℓ로 기존 제품의 용량 2.5ℓ에서 40% 증가했다.
해피콜 관계자는 “여전히 긴 코로나의 그늘 속에 있지만, 새봄을 맞아 고객들의 일상이 다시 활짝 피어나길 소망하며 ‘앳지 블라썸 에디션’을 기획했다”라며 “주방을 화사하게 가꾸고 집밥의 즐거움을 누리는 데 이번 제품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