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사옥 전경 (사진제공=신한생명)
신한생명 임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성대규 대표이사 등 사내 접촉자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발열과 인후통 증상이 나타난 상무 A씨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전날 양성으로 판정되며 접촉 임직원들도 검사를 받았다.
접촉 임직원 중에는 성 대표도 포함됐으나,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신한생명 내 추가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