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르하임 코티지가든 시에스타. (사진제공=이브자리)
이브자리의 친환경 브랜드 클라르하임이 롯데홈쇼핑을 통해 식물 유래 침구 ‘코티지가든’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론칭 방송은 오는 13일 방영한다.
코티지가든은 겉감과 안감 모두 식물 유래 원료를 사용한 제품이다.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100% 텐셀 모달 소재 원단과 옥수수 추출물을 원료로 한 충전재가 특징이다.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이 적고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인 점도 눈에 띈다.
신제품 코티지가든 2종 ‘시에스타’와 ‘로레나’는 천연의 아름다움을 담고 있다. 시에스타는 화이트 바탕에 히아신스 등 플라워 패턴을 적용한 앞면과 파란색 뒷면이 어우러졌고, 로레나는 아기자기한 들꽃을 포인트로 표현했다.
이브자리는 코티지가든 출시를 기념해 증정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롯데홈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르하임 고급자수핸드타월을 선물한다. 해당 제품은 전국 신세계백화점, AK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브자리코디센에 입점되어 있는 클라르하임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김남규 클라르하임 부대표는 “새 이불을 준비하는 계절을 맞아 침실에 봄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건강함과 친환경적인 가치까지 담은 침구 코티지가든을 롯데홈쇼핑을 통해 제안한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소재의 상품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성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