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사진제공=라이브웍스컴퍼니)
신화 전신이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화 전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전진은 지난 5일 CI ENT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신혜성과 이민우가 소속되어 있는 라이브웍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특히 통상 계약 기간이 3년인 점에 비해 5년이라는 장기계약을 체결해 이목을 끌었다.
이는 라이브웍스컴퍼니 이장언 대표와의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맺어진 계약으로 알려졌다. 이정헌 대표는 지난 2001년 신화의 첫 번째 콘서트부터 약 20여 년 동안 신화와 함께해왔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 전진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진이 신화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최고의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1998년 6인조 보이그룹 신화로 데뷔해 현재까지도 최장수 아이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3살 연상의 아내 류이서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