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셋째 주엔 1만4000가구 넘는 아파트ㆍ오피스텔이 분양 시장에 나온다.
◇1순위 청약(35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전국에서 35개 단지, 1만4789가구가 나온다. 대부분 행복주택 물량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3814가구다. 민영주택으론 서울 관악구 봉천동 '관악 중앙하이츠 포레'와 경기 용인시 김량장동 '용인 드마크 데시앙', 대구 수성구 두산동 '호반써밋 수성' 등이 다음 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30곳)
30개 단지에선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오산시 청학동 '호반써밋 그랜빌', 경남 창원시 교방동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광주 남구 봉선동 '봉선로 르오네뜨' 등에서 청약 당락이 갈린다.
◇정당계약(19곳)
정당계약을 진행하는 단지는 19곳이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해링턴타워 서초' 오피스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3단지', 충남 아산시 배방읍 '더샵 센트로' 등이 정당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12곳)
12개 단지에선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서울 도봉구 쌍문동 '쌍문 시티프라디움', 경기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 린 파밀리에', 세종 세종시 연기면 '행정중심복합도시 6-3 M2 공공분양주택' 등이 견본주택 문을 열고 청약객을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