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2021-04-09 16:00)에 Channel5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신세계건설은 이마트와 계약한 790억6690만 원 규모의 목포남악 트레이더스 신축공사 계약이 발주처로부터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8.3% 규모다.
회사 측은 “이 사업은 2017년 4월5일 도급계약 체결 및 2018년 9월28일, 2020년 7월1일, 2020년 12월29일 변경계약을 체결했지만 발주처의 사업계획 변경 및 부지매각에 따라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