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 한복 시구 (뉴시스)
모모랜드의 주이와 혜빈의 한복 시구가 화제다.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는 모모랜드의 주이와 혜빈이 시구와 시타로 나섰다.
이날 주이와 혜빈은 그라운드에 한복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주이는 활기찬 시구 후 단아한 인사를 전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복 홍보대사인 주이와 혜빈은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복 문화 주간(4월9~18일)을 맞아 한복을 입고 그라운드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주이와 혜빈은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