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JTBC)
새 수목드라마 KBS 2TV ‘대박부동산’과 JTBC ‘로스쿨’이 나란히 5%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대박부동산’ 1회 시청률은 4.1%-5.3%(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장나라 정용화 주연의 ‘대박 부동산’은 공인중개사인 퇴마사와 퇴마 전문 사기꾼이 흉가에서 원귀나 지박령을 퇴치하는 생활밀착형 퇴마 드라마다.
'로스쿨' 첫 회는 5.113%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작인 ‘시지프스 the myth’ 첫 회가 기록한 5.6% 보다는 낮지만 마지막회가 기록한 4.4%보다 높은 수치다.
김명민 김범 등이 출연한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다.
동시간대 방영된 tvN ‘마우스’는 5.2%, MBC ‘오! 주인님’은 1.5%-1.7%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