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빼빼로 바’ 인기에 후속 제품 내놔
(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제과가 크로스오버 마케팅의 일환으로 이색 아이스 바 ‘크런키 빼빼로 바’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크런키 빼빼로 바’는 2020년 최고 히트상품으로 손꼽히는 ‘크런키 빼빼로’를 모티브 삼아 모양과 맛을 그대로 적용하여 만든 크로스오버형 아이스 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길쭉한 모양에 초콜릿이 코팅돼 있는 ‘빼빼로’의 모양을 그대로 살렸으며 초콜릿 코팅 위에 고소하고 바삭한 뻥쌀이 뿌려져 있어 ‘크런키 빼빼로’를 연상시킨다.
패키지에도 ‘크런키 빼빼로’의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번 ‘크런키 빼빼로 바’는 지난해 11월 빼빼로데이를 맞아 이벤트성으로 선보였던 ‘빼빼로 바’에 이은 후속 제품이다.
당시 ‘빼빼로 바’는 한정판으로 기획됐으나 기대치를 웃도는 판매 추세를 보여 연중 판매 제품으로 전환했다.
‘크런키 빼빼로 바’는 편의점(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미니스톱)과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2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