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입점 쇼핑몰 중 패션, 잡화, 리빙, 아웃도어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새로운 패션 아이템 및 집 단장용 상품을 마련하는 고객을 겨냥해 전국 70여 개 점포, 90여 개 브랜드에서 진행한다.
18일까지 탑텐, 에잇세컨즈, 반에이크, 미샤 등 60여 개의 패션과 잡화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더드림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의류나 신발 등 봄맞이 패션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홈플러스 강서점, 금천점, 영등포점 등 해당 브랜드가 입점한 53개 점포에서 진행하며 행사카드*로 7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00원 홈플러스 쇼핑몰 이용권도 증정한다.
봄을 맞아 집안 분위기를 바꾸려는 고객들을 위해 ‘홈리빙 대전’도 진행한다. 모던하우스, 일룸, 아르페지오, 이브자리 등 가구, 소품, 이불 등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28일까지 전국 70개 점포에서 진행하며 행사카드*로 단일 브랜드에서 8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 즉시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아울러 봄 야외활동에 적합한 아웃도어 의류 브랜드도 21일까지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아웃도전 대전’으로 명명한 이번 행사에는 레드페이스, 마운티아, 콜핑, 웨스트우드 등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봄 의류부터 등산복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이미경 홈플러스 몰마케팅팀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계절 의류나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한 아이템을 마련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홈플러스 몰을 이용하면 유명 브랜드 상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