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19일부터 '농협김치 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한다. (자료제공=농협경제지주)
농협 경제지주가 최근 이슈가 발생한 중국산 김치로부터 김치 종주국 지위와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농협김치 소비촉진 행사'를 19일부터 실시한다.
온라인부터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농협몰에서 19일부터 5일간, 다음 달 17일부터 일주일간 제휴카드(NH·NHBC·국민·삼성·씨티·전북은행) 행사를 통해 김치를 최대 30% 할인판매를 하고, NH멤버스 포인트를 10% 페이백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는 22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김치를 선보인다.
아울러 다음 달 중 11번가 라이브커머스에 유튜버를 초청해 농협 김치 먹방을 진행하면서 국산 농산물로 만든 안전한 농협김치를 판매한다. 라이브커머스 종료 후에도 11번가에서 소비자들이 김치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농업인이 정성껏 생산한 안전한 농산물로 만든 김치를 많이 애용해달라"며 "앞으로도 국산 김치의 자존심을 되찾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