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80 전기차 (사진제공=제네시스)
현대차가 내년에 전용 전기차 세단 아이오닉6를 출시한다.
현대차는 22일 서울 본사에서 1분기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세단과 중대형 차량 등 라인업을 다변화할 것”이라며 “올해 아이오닉5를 출시한 데 이어 내년에는 세단 모델 아이오닉6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제네시스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선보인 첫 번째 전기차 G80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제네시스 최초의 전용 전기차 JW를, 내년에는 파생 전기차를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