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엮인 희림이 급등세다. 윤 전 총장이 여권 대선주자들과의 양자대결에서 지지율 50%를 넘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해석된다.
23일 오전 9시 18분 현재 희림 주가는 전일 대비 1780원(+19.84%) 오른 1만8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21일에도 희림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희림은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콘텐츠가 주최한 전시에 5년 전 후원을 했다는 이력이 알려지면서 테마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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