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달 선물] 홈카페족 겨냥 동서식품 '맥심 카누' 제품 다양화

입력 2021-04-27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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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집콕족이 늘면서 홈카페 시장도 뜨겁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는 대표적인 홈카페 아이템으로 인기를 더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이 같은 트렌드에 힘입어 잇따른 신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다양화를 꾀하고 있다.

우선 동서식품은 '맥심 카누 싱글 오리진' 2종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카누 싱글 오리진 에티오피아 아리차는 예가체프 아리차 지역의 조합에서 재배한 원두를 엄선해 라이트 로스팅한 제품으로 화사한 꽃내음과 새콤달콤한 과일 향이 매력적인 제품이다.

2000년대에 들어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젊은 층을 중심으로 원두커피가 인기를 얻는 것에 착안해 개발한 '맥심 카누'는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맥심 카누'는 갓 뽑은 듯한 원두커피의 풍부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콜롬비아,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로스팅하고 블렌딩해 제품별로 각기 다른 풍미와 향을 담아냈다. △카누 디카페인 △카누 미니 △카누 시그니처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집에서도 개인의 취향에 맞는 라떼를 다양하게 선택해 즐길 수 있도록 △카누 라떼 △카누 더블샷 라떼 등 다양한 라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동서식품이 선보인 '맥심 카누 돌체라떼'와 '맥심 카누 민트초코라떼'는 홈카페족에게 특히 사랑받는 제품으로 손꼽힌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맥심 카누는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동서식품의 커피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소비자들의 더욱 풍성한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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